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동티모르 관계 (문단 편집) == 파병 == [[김대중]] 대통령 시절이던 1999년 10월 동티모르에 평화유지군인 상록수 부대를 파병했다. 동티모르에선 한국군을 '말라이 무띤'이라 불러 한 때 국내에 이게 '다국적군의 왕'이란 의미로 알려지기도 했는데,[[https://www.yna.co.kr/view/AKR20191006063700104|#]] 그냥 '얼굴이 하얀 사람'이란 뜻이라고 한다.[[http://www.raonatti.org/archives/globalactivity/2397/page/6/category/23/group/60|#]] 한국인들이 동남아 출신의 피부가 상대적으로 검다고 생각하듯이, 동티모르에서도 한국인의 피부가 상대적으로 하얗다고 여긴 것이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 동티모르가 출전하자 이 파병부대 장병들이 동티모르 응원단을 구성하여 응원했다. 2003년 3월 6일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쏟아져 작전 중이던 상록수 부대 장병 5명이 급류에 휩슬려 사망하기도 하였다. 2003년 10월에 한국군 상록수부대는 4년간의 파병활동을 마치고 철수를 했다. 장교 66명, 준사관 1명, 부사관 189명, 병사 163명이 참여하여 국위선양과 동티모르의 안전 및 평화유지에 힘을 썼다. 배우 [[하정우]]와 개그맨 [[강성범]]이 연예병사, 즉 군인의 신분으로 위문공연차 30일 가량 파견나갔다고 한다. 당시 왕복 32일이 걸리는 배편을 이용한 것으로 보아 해군 함정을 타고 갔을 것으로 보인다.[[https://www.youtube.com/watch?v=aK1wgEmlMVs|#]] 당시 승조했던 배는 상륙함으로 함명은 [[고준봉급 상륙함|고준봉함]] 풀네임 LST 681로 해군의 주력 신형 상륙함이였다. 1999년 당시 동티모르에서 태권도 및 섬 대민지원도 같이 병행해서 활동했으며 당시 승조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유엔평화유지군 자격으로 갔기에 유엔군 신분증과 해군 수병들도 수당을 당시 월급보다 몇 배 많게 받았다고한다. 동티모르 하면 주로 상록수 부대를 떠올리지만.. 잘 알려지지는 않았어도 2006년에 한국 경찰 5명이 파병되어서 PRT 및 치안 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파일:external/i.jjang0u.com/123476549236013.jpg]] 당시 UN에서는 1개 경찰중대 규모를 요구했으나 한국경찰의 인력부재 문제로 5명을 파병하였고 PRT임무와 치안유지임무에 힘을 썼다. 따라서 동티모르는 한국 경찰 창설이래로 최초의 해외파견 사례가 되어있다.[* 유일무이한 경우는 아닌데, 이후 한국 경찰이 아프간에서 [[오쉬노부대]]와 함께 파병을 보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